중고령지원팀 [우리동네 단골가게 만들기] 수서동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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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현복지관 중고령지원팀 입니다.
중고령 발달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일상을 누리고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돕는
우리 동네 단골가게 만들기 활동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중고령 발달장애인분들의 행동반경은 점차 좁아지게 됩니다.
익숙한 나의 동네를 벗어나기 어렵기도 하죠.
이러한 중고령 발달장애인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멀리 있는 거창한 복지시설이 아니라
매일 편안하게 찾아가 인사를 건네고 나의 안부를 편안히 물어보는 '우리 동네의 평범한 가게들' 입니다.
이번 [우동단 프로젝트] 는 수서동 동네에 거주하는 분들과 함께 했어요.
먼저 단골가게를 방문하기 전에 각자의 사는 곳을 방문해보며
"아, 내가 사는 곳은 여기였지?"
"언니가 사는 곳도 여기네?" 하며
서로의 사는 곳, 내가 사는 동네를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서로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며 한편으로는 또 새롭습니다.
화경님은 "희경이도 혼자 살아요?, 혼자 밥도 해서 먹어?" 하며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일상을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지나치며 나누는 인사 한마디가 우리 이웃의 삶을 바꿉니다.
거창한 기술이나 특별한 준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서툰 표현을 따듯하게 기다려주는 마음 하나면 충분합니다.

다음 번에는 수서동의 단골가게를 방문해 볼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우동단 활동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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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상현님의 댓글
김상현 작성일맞아요. 주변에 안부 주고 받을 이웃 혹은 단골가게 하나만 있어도 살아갈 만합니다. 우리 동네 단골가게 만들기! 응원합니다.

사무국장님의 댓글
사무국장 작성일
지나치며 나누는 인사 한마디가 우리 이웃의 삶을 바꿉니다.
거창한 기술이나 특별한 준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서툰 표현을 따듯하게 기다려주는 마음 하나면 충분합니다.........남 따뜻한 글귀입니다. 우동단 멋저요!!

비전대학팀님의 댓글
비전대학팀 작성일나중에 수서동의 단골가게 저희에게도 소개 시켜주세요~

염은유님의 댓글
염은유 작성일
읽으면서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지나치며 나누는 인사 한마디..
정말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그 행동 하나들이 모여 이 세상을 더욱 따스하게 만들겠지요.
우동단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 따스한 이야기 항상 기대할게요!